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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차례상 차리는 법 명절 차례상 차리는 법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명절 차례상 차리는 법을 알아보자. 매년 행하는 일이지만 매번 명절 차례상 차리는 법은 그리 쉽지않다. 이번 설날에는 명절 차례상 차리는 법을 정확히 알아 두어야겠다.[퍼옴] 어동육서 (魚東肉西)[―뉵써][명사] 제사상을 차릴 때, 어찬(魚饌)은 동쪽에 놓고 육찬(肉饌)은 서쪽에 놓는 일 좌ː포우혜 (左脯右醯)[―혜/―헤][명사] 제상을 차릴 때, ‘왼쪽에 포(脯), 오른쪽에 식혜를 차림’을 이름. 조율이시 (棗栗梨 )[명사] 제사에 쓰는 대추·밤·배·감을 아울러 이르는 말. 홍동백서 (紅東白西)[―써][명사] 제사 지낼 때 제물(祭物)을 차리는 격식. ‘ 붉은 과실은 동쪽, 흰 과실은 서쪽에 차림’을 이르는 말. 1.분향재배 제주가 제상앞에 정중하게 무릎을.. 더보기
빈집털이 예방법- 재소자가 전하는 빈집털이 예방법 7계명 빈집털이 예방법- 재소자가 전하는 빈집털이 예방법 7계명 빈집털이 예방법 집주변에 도둑들이 극성을 부려서 걱정된다는 민원입니다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절도예방에 대하여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소자가 전하는 절도범죄 예방법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빈집털이는 그 수법을 알고 철저히 대비하면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범죄자는 외부로 노출된 전기 계량기의 흐름을 보고 빈집인지 여부를 가늠합니다.”, “야간에 무작정 불을 켜 놓기 보다는 TV나 세탁기의 자동 타이머를 이용해 일정 시간 작동하도록 하는 게 빈집이 아님을 알리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차곡차곡 쌓이는 우편물도 신경 써야합니다.“외출시 우편함을 비워두는 것은 필수”며, “그 안.. 더보기
안면도 바닷가를 찾아간 가족 시아버님과 큰고모님이세요. 큰고모님은 올해 90세가 되셨지요. 울 동네에서 사시다가 몸이 편찮으셔서 큰 따님이 계시는 안면도로 가셨는데 뵌지가 오래 되어 '한번 가 뵈야지~ 뵈야지~' 하면서도 미뤘었는데 올 신정에 다녀왔습니다. 한 부모 밑에 태어나 유년시절을 같이 보냈다가 결혼을 하여 각자의 삶에 살다 만나는 형제 남매의 애잔한 마음은 어떨까요? 몇해전 큰 아버님께서 돌아가셧을때.... "이제 한명씩 갈때가 되었구먼...." 하시던 아버님이 생각납니다. 인생이란.... 한번 왔다 한번 가는 류수와 같다고 하는데... 저도 주변의 어르신들이 연로하신 모습들을 뵐때마다 '그래 거스를수 없는 것이 세월이구나' 하며 순응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이고 이제 사는 날이 꺽어지는 나이구나 싶어 잘 살아야지..... 더보기